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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030 청년 암 발생률 증가, 사회가 고민할 부분은?(암 시민연대 최성철 대표)
최근 2030 세대,
청년 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었다고 해도
전체 암 환자와 비교해보면 그 규모는 적고요,
아직까지도 암 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현실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년 암’... 과연 우리 사회의 현실은 어떤지,
이 시간에 들어보겠습니다.
암 시민연대 최성철 대표, 전화 연결 돼 있습니다.
/인사/
1. 2030 젊은 세대의 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던데,
실제 어느정돕니까?
2. 청년 암을 생소하게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주변에 흔하지 않아서인지?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3. 암 생존자에 대한 낙인이나 차별... 실제로 심각한가요?
4. 항암치료를 하면서, 또는 완치 후에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하더라도
사회의 시선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5. 근로현장에서는 암 생존자를 해고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6. 청년 암이 실제로 청년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인지?
7. 일각에서는 숨어있는 젊은 암 생존자를 끌어내야한다-
이런 이야기도 하는데요,
이게 얼마나 필요하고 또 중요합니까?
8. 암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조차 부족한 것이 지금의 현실인데,
이런 부분 역시 보완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9. 더불어 주변인들이 가져야 할 자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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