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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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플라스틱 대체재 ‘생분해 플라스틱’, 실제 자연분해환경에 맞는 연구 더 많아져야...!(자연순환사회연구소 홍수열 소장)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그 대체재로 ‘생분해 플라스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생물에 의해 몇 개월이면 분해되는
친환경 기술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알고보면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분해가 이뤄지기 때문에,
 
실제 자연환경조건에 맞는
‘진짜 생분해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늘 이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자연순환사회연구소 홍수열 소장과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한 사람이 1년간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양은 대략 얼마나 될까요?
 
2.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는 지난해와 올해는 플라스틱 사용량이 확실히 늘었죠?
 
3. 문제는 폐기인데, 재활용이 되는 폐플라스틱은 실제 어느정도 되는지?
 
4. 재활용률이 낮은 폐플라스틱 처리에 대한 고민도 무척 큰 상황이겠는데요?
 
5. 관련 해법으로 ‘생분해성 플라스틱’이 등장을 했는데,
생분해... 이게 뭘 말하는 겁니까?
 
6. 대표적인 생분해 플라스틱이라면?
 
7. 생분해 플라스틱은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분해가 되고 있는지?
 
8. 그런데 생분해 플라스틱이
실제로 분해가 이뤄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9. 일회용품 겉면에
‘이 내용물은 생분해성 용품이니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요, 소비자들에게는 혼란을 줄 수도 있는 부분이네요?
 
10.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재활용 의무대상에서도, 폐기물 부담금 대상에서도
제외돼 있다고 들었습니다?
 
11. 앞으로 ‘진짜 생분해 플라스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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