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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미얀마 민중가요 번안곡 부르는 한국뮤지션 ‘라오니엘’(‘라오니엘’ 리더 전현규 씨)
미얀마 군부가 총선 부정을 명분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미얀마 시민을 향한 군부의 탄압은 더 악랄하고.
그만큼 시민의 저항의식은 단단하고,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그 의지를 북돋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 오월어머니집에서는
5월 ‘주먹밥’ 행사를 열어 후원금을 마련하는 등,
주먹밥으로 연대의 손길을 보내고 있고요.
한국 뮤지션 ‘라오니엘’ 은
미얀마 민중가요를 우리말로 번안한 노래를 통해
미얀마 시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라오니엘’ 리더, 전현규 씨, 만나봅니다.
/인사/
1. 먼저 그룹 ‘라오니엘’ 소개부터 해주시죠.
-어떤 분들과 함께 하는 지?
-어떤 활동을 주로 하는 지?
(많은 사람들이 미얀마 사태를 알지 못했을 때 활동 시작.. 등등)
2. 미얀마 사태를 알게 된 배경은?
(미얀마에 사는 한국 사람들이 연락을 해 와..)
3. 현재 미얀마 상황은 어떻습니까?
4. 80년 광주의 5월과 닮아 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5. 미얀마 시민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연대와 지지)
6. 지금 국제사회의 연대와 지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렇게 이해를 하신 거네요?
-그러나 국제사회 현실은?
(유엔에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아...)
7. 시위를 주도하는 미얀마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투쟁의 방향을 바꿔가고 있다고?
8. ‘라오니엘’이 번안애서 부른 미얀마 민중가요 소개를 좀?
9. 미얀마 곡을 한국어로 번안해서 부를 생각을 하게 된 배경은?
-‘라오니엘’이 처음이라고?
10. 한국에 있는 미얀마 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하니, 의미가 더 깊을 듯 합니다?
-미얀마 학생들의 소감은?
11. 미얀마 현지에서도 이 노래가 불려지는 지?
12. 광주에서는 오월어머니회의 주먹밥이....또 ‘라오니엘’ 의 노래가... 각자 영역은 다르지만 미얀마 시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는 활동,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습니까?
13. 마지막으로 곁들여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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