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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청년 비정규직, 프리랜서! 우리 사회에 여전해...(광주청년유니온 김다정 사무국장)
전태일 열사가 분신한 지 50년이 지났음에도
우리 사회의 노동 현장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일터에서 숨지고,
이유없이 해고되는
청년 비정규직, 프리랜서들의 삶.
이 시간에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광주청년유니온 김다정 사무국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우리사회… 청년 비정규직, 프리랜서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2. 임금이나 노동 강도 등 지난 4년 간의 노동시장의 지표를 보면 변화가 좀 있습니까?
3. 연속으로 발생했던 비정규직 노동자의 사망 사건들… 당장 떠오르는 것만도 꽤 많은데? (구의역 김군, 김용균 씨 등..)
4. 말씀하신 ‘위험의 외주화’의 경우… 위험한 업무가 원청으로부터 다단계 하청과 비정규직에게 주어지면서 근무 환경이 더욱 열악해지고 있지 않습니까?
5. 방송국의 경우도 오랜 시간 노동 환경이 악화 돼 왔는데, 업계의 노동 실태는?
6. 이런 청년층의 고용 불안정, 문제의 노동구조가 우리 사회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7. 문재인 정부… 대선 공약으로 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했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추진했습니다만, 문제가 적지 않았죠?
8. 현 정부의 경제정책과 노동정책… 실패의 근거는?
9. 우리 사회 청년 비정규직과 프리랜서의 고용 불안, 처우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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