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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감염병 시대, 위기의 공교육을 진단해 본다(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김경희 광주지부장)
최근 광주교육연구소 주최로
‘감염병 시대, 위기의 공교육’을 주제로 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여러 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해
원격 수업으로 위기에 처한 공교육의 현실을 진단해보는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귀담아 들어 볼 대목이
학부모의 목소리였다고 합니다.
원격 수업의 실태와
현장의 문제를 제대로 느끼고 있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포럼에서 발제를 맡은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김경희 광주지부장,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광주교육연구소가 주최한 포럼, 어떤 포럼이었는 지, 소개부터?
(원격 수업으로 위기에 처한 공교육의 현실이 어떠한 지?)
-지부장님의 발제 주요 내용은?
2. 지부장께서도 원격 수업을 받는 자녀가 있는 지?
(고등학생 자녀가 있긴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나)
3. 감염병 시대, 학교를 바라보는 학부모의 시선은 어떻든가요?
-설문 내용과 결과 언급
4. 결과적으로, 원격 교육의 실태를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까요?
(온라인 교육 만족도 20% 만족, 24% 불만과 매우 불만)
5. 원격수업이 이뤄지면서 조부모와 살거나 양육자가 없는 아이들의 기초학력 부진 사례가 부쩍 늘기도 했던데요?
(교육의 양극화 점점 심해져 / 결과적으로 학습 환경의 격차)
6.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공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이라면?
7. 사실 교육 양극화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코로나19 사태가 이 추세에 기름을 부었다. 이렇게 보는 시선이 있는데요. 교육 양극화, 공부 못하는 몇몇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과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가 아닌가 싶어요?
-대안을 제시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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