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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4월 17일 '안전속도 5030' 시행, 앞으로 달라질 도로 교통 규정은?(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김효진 교수)
보행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도심부의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지난 17일부터 전면 시행 됐습니다.
그리고 이 정책의 일환으로
다음 달인 5월부터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에 대한
과태료와 범칙금을 상향하는 등의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적용됩니다.
운전자들이 알아야 할 부분들! 이 시간에 정리해보겠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김효진 교수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지난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달라진 건지 정리부터?
2. 위반했을 경우에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 건지?
3. 정책 시행 후 일주일이 조금 지났습니다. 시민들의 반응도 궁금한데?
4. 정책이 시행되기 전부터 제기됐던 우려점이
바로 속도하향에 따른 교통체증 문제였는데요,
이 부분은 실제로 어떤지?
5. 이번 정책이 실제로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가 있을까요?
6. 이 정책이 되려 사고의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우리 시민들... 이번 정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7. 그리고 다음 달부터 새롭게 바뀌는 도로교통법이 있죠.
일단 어린이보호구역 내 관련 규정이 강화가 된다고요?
8. 그 외에 바뀌거나 강화되는 부분들도 정리를 해주시죠?
9. 정책이나 법도 중요하지만 더 우선시 돼야 하는 것이
바로 운전자들의 마음가짐, 자세일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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