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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인물]복지사각지대 없는 사회 위해 돌봄과 지원 아끼지 않아...(보문복지재단 정영헌 이사장)
의미 있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국내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영업 제한으로 경기가 위축되고,
일자리가 줄어 서민들의 삶은 더욱 팍팍해졌는데요.
특히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해
보다 꼼꼼한 사회 안전망과
이웃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이 필요해보입니다.
이런 취지에서
최근, 재단법인 보문복지재단은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확산 이 전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음을 아끼지 않는 분!
오늘 스튜디오에 직접 모셨습니다.
이주의 인물!
보문복지재단 정영헌 이사장-입니다.
/인사/
1. 이번에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하셨다고요?
2. 경제가 너 나 없이 어려운 시기, 이렇게 통 큰 결정을 하게 된 이유라면?
3.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우리 사회 안전망. 튼튼하다고 보시는지?
4. 보호종료아동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시는 지?
(본인 환경을 상담할 상담자가 주변에 없다는 것)
5. 보문복지재단, 사실은 학교법인 보문학숙과 맥을 같이 하는 곳이지요?
-학교 소개도 짧게 부탁
6. 보문복지재단 설립이 언제, 어떤 배경에서 설립이 됐는 지?
-2013년 12월 설립, 부친의 유지에 따라
7. 평소 아버님은 어떤 분이셨는 지?
-‘가짐보다는 쓰임이 더 중요하고, 더함보다 나눔이 중요하다’는 평소 철학
8. 아버지께서 실천하신 나눔은?
9. 그 당시에는 ‘복지’ 라는 개념조차 생소할 때인데, 곁에서 어떤 느낌을 갖고 계셨는지?
10. 이사장께서는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어 어떻게 나눔을 실천 해오고 계시는 지?
11. 이런 좋은 일 하시면서도 혹시, 한계가 느껴지진 않으시던가요?
12.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계획을 세우고 계신 복지사업들이 있다면?
(이주노동자 주거, 재소자 자녀들, 소망앰블런스 등)
13.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일이 한 두 사람의 관심으로는 부족할 것 같고요.
좀 더 정책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성도 느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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