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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기후위기 대응... 시민과 정부, 지자체 함께 해야!(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이민철 정책거버넌스위원장)
계절의 시계가
갈수록 앞당겨지는 모습입니다.
올해 벚꽃은
역대 가장 일찍 핀 벚꽃으로 기록이 된 데다,
여기에 나무 생장 시간표마저 빨라지면서
현재 4월 5일인 식목일을
3월로 옮기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더워지는 지구,
그 핵심 요인에는 기후 위기가 있는데요,
이 시간에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
이민철 정책거버넌스위원장,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아직 4월인데 어떤 날은 꼭 초여름처럼 덥더라고요?
실제로 기온이 얼마나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까?
2. 이렇게 계절의 시계가 빨라진 원인... 무엇 때문이라고 보십니까?
3. 이상기후를 만드는 원인도 정말 다양하잖습니까?
4. 이상기후, 기후변화에
우리나라는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5. 광주 역시 국가 계획보다 먼저
‘에너지 자립과 탄소 중립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인데요, 현실성은?
6. 체감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책이라면?
7. 정치권이 관심을 갖고 더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8. 지금보다 좀 더 지역적으로 실천하고 행동하는 움직임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관련해서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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