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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 북구의회 지속적 논란, 더민주 공천 시스템 재검토해야...(참여자치21 조선익 공동대표)
불법 수의 계약 문제와 겸직 신고 등으로
‘비리 백화점’이라는 낙인이 찍혔던 광주 북구의회...
이번에는 초호화 청사 리모델링으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세금을 물 쓰듯 하는
지방 의원들의 행태와 문제점...
이 시간에 짚어보겠습니다.
참여자치21 조선익 공동대표, 전화 연결 돼 있습니다.
/인사/
1. 대표님, 광주 북구의회가 또 한 번 시끄럽습니다.
무슨 일인가요?
2. 북구의회 청사.. 내외부적으로 많이 낡아있는 상황이었나요?
3. 이번에 새로 구입한 가구나 전자제품들은
청사 리모델링 예산에 포함이 된 부분입니까?
4.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예산을 이렇게 물 쓰듯 가볍게 쓰고 있다니...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5. 특히나 북구의회의 경우,
일부 의원들의 비위 행위로
이미 여러 차례 문제가 있어오기도 했잖습니까?
6. 유독 북구의회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는 이유...
의원들 개개인의 문제인 겁니까?
아니면 이런 문제를 개선하지 않는 의회 내 시스템의 문제입니까?
7. 과연 북구의회만의 일일까 싶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8. 지방 의원들의 이런 행태들이
곧 지방 자치의 위기가 되기도 할 것 같습니다?
9. 의원들의 비위 행위...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10. 시민단체에서도 더욱 강력히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관련해서 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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