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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황사와 미세먼지 최악, 원인은?(서울환경운동연합 최화영 대기교통 활동가)
최근 며칠 사이에
황사가 전국 곳곳에서 기승을 부렸습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까지 더해지면서
광주지역 대기 질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는데요.
어제보단 낫지만,
여전히 전국 대기 질이 나쁜 상황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해
서울 환경운동연합, 최화영 대기·교통 활동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그나마 공기가 맑다는 저희 지역에서도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가 최악이었는데, 수도권 대기질은 어땠습니까?
2. 구체적인 수치로 설명해 주신다면?
-어느 정도 높은 농도였는지?
3. 황사와 미세먼지, 두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 게 자주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4. 황사와 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의 차이점이라면?
(황사는 건조한 토양에서 바람이 불어 발생한 흙먼지로 자연적인 현상, 미세먼지는 지름 10㎛(1㎛는 1백만 분의 1m) 이하인 먼지자동차나 공장 같은 화석 연료에서 비롯된 오염물질로, 중금속 같은 해로운 물질이 포함)
5. 이번 황사 같은 경우엔 주 발생지가 어디였는지?
-중국의 영향이 어느 정도나 되는 지?
-어떤 특징이 있는 지?
6.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질 수 있는 겁니까?
7. 이게 금방 사라지지 않고 며칠 동안 한반도 상공에 머문 이유라면?
8. 오늘 역시도 지역의 대기질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인데요. 이번 황사와 미세먼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9. 황사와 미세먼지, 우리 건강에는 얼마나 해롭습니까?
10. 정부의 개선 대책이라면?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효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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