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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시 결식아동 급식단가 상향 조정 해야..(학벌없는사회를위한광주시민모임 박고형준 상임활동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지방자치단체별 결식아동 급식 단가를 공개했는데요,
광주는 5,000원, 전남지역은 4,500원으로
정부가 권고하고 있는 단가 6,000원 보다 훨씬 낮은,
전국 최저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동 급식 단가는
자치단체의 ‘예산 부족’이 아니라,
결식아동에 대한 ‘관심 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학벌 없는사회를위한광주시민모임, 박고형준 활동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빈곤으로 인해 밥을 굶을 수 있는 아동을 '결식아동' 이라고 하지요. 광주에 어느 정도나 됩니까?
(1만9000여 명)
2. 정부가 결식아동을 어떻게 지원하고 있습니까?
(△복지기관 위탁 형식의 단체급식 △도시락·부식 배달 △꿈자람카드 지급 등의 사업을 진행)
-꿈자람 카드란?
3. 꿈자람 카드의 한 끼 식사 단가가 도마에 올랐던데요. 광주시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하네요?
-다른 지역은 어느 정돕니까?
4. 현실적으로 꿈자람 카드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할 수 있을까요?
5. 보건복지부가 급식단가를 6,000원으로 권고 하고 있던데요. 그 기준이 무엇일까요?
-이 금액 역시 한참 성장기 아동이 밥다운 밥을 먹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6. 성장기 아동에게 제대로 된 식사가 중요한 이유는?
7. 급식 단가, 현실적으로 어느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이유는?
8. 자치단체마다 예산이 없다고 하는데,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9. 급식 단가와 관련해서 정부와 광주광역시에 촉구하는 바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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