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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개농장 알박기’, 인간의 비윤리성 보여주는 전형이다(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심인섭 대표)
동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무자비한 돈벌이.
일명 ‘알박기’ 라고도 하는데요,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개농장의 알박기 실태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알박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
전문가 모시고 이야기 들어봅니다.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심인섭 대표,
전화 연결 돼 있습니다.
/인사/
1. 먼저 ‘알박기’라는 개념부터 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게 정확히 뭘 말하는 건지?
2. 개사육장, 개시장... 다양하게 부르지만,
이번에 문제가 된 곳은 ‘개농장’이라고 전해지고 있거든요.
어떤 특성이 있는지?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형태...)
3.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진 알박기 실태... 대표님도 보셨을 텐데,
어떤 생각 드셨는지?
4. 잔혹하고 안타까운 현장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공개가 됐는데,
이번에 문제가 된 개농장의 상황은 어땠는지?
5. 이런 알박기가 이루어지는 곳들이 더 있을까요?
6. 대표님께서도 이런 현장을 직접 보신 적이 있습니까?
7. 동물에 대한 인식과 문화는 많이 개선이 됐는데,
왜 이런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는 걸까요?
8. 동물보호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
9. 불법 개농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점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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