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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발달장애인 돌봄 공백, 얼마나 컸나?(전국장애인부모연대 김유선 광주지부장)
앞에서도 이야기를 나눠봤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과 교육기관 등에서 담당하던 돌봄 업무는
온전히 가족들에게
지워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관련 단체들은
이런 돌봄 공백의 문제점과 더불어
돌봄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높여 왔는데요,
이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김유선 광주지부장, 전화 연결합니다.
/인사/
1.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장애인 자녀와 그 부모들의 삶에도 큰 변화가 생겼죠?
2. 사실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는
대면 서비스가 아니면 불편이 매우 크잖습니까?
3. 상황이 이렇다보니 돌봄의 고통, 책임이
오로지 가족들에게 전가 돼 버리는 문제도 생겨났고요?
4. 이 문제에 대해서 목소리도 많이 내셨죠?
5. 이번에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24시간 발달장애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많이 반가우셨겠어요?
6. 이번 사업으로 기대되는 부분들은?
7. 이런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확대 될 필요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8. 끝으로 코로나19 속..
어려움이 큰 장애인들의 일상과 관련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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