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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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및 선거, 돈으로 좌우돼서는 안돼!(참여자치21 조선익 공동대표)

오는 18일, 광주 경제를 이끌어 갈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임원 선거가 있는데요.
 
현행 선거 방식이
공정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방송에서 사흘째,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요.
 
오늘은 광주지역 시민단체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참여자치21 조선익 공동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먼저 광주상공회의소, 어떤 곳인지?
 
-역할은?
 
2. 오는 18일, 회장 등 임원 선거라고 하는데요. 현재 후보자 구도는?
 
-건설업계 : 제조업계
 
3. 그런데 상공회의소 선거, 투표 방식이 일반적인 선거와는 좀 다르던데요? 선출 방식은?
 
4. 논란이 되고 이유는?
(2,600개 회원사 가운데 회비를 납부한 회원, 1개 업체 당 1표에서 최대 50표까지 차등 부여, 회비를 많이 내면 선거권이 많아짐, 특별회비에 한해서 백만원 당 선거권 1표가 주어짐)
 
-논란의 핵심은?
(지난 달 투표권, 선거권이 주어지는 회비 납부 마감 결과)
 
5. 결국 잠재적 후보 측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이해가 되네요?
(그렇다 선거 과정에서 이미 차기회장 판세를 읽을 수 있어)
 
6.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이렇게 치열한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7. 시민단체에서는 광주상공회의소의 선거 방식...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선거 방식의 구조적 한계라면?
 
8. 광주상공회의소 위상만큼, 합리적인 선거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9. 광주상공회의소, 지역의 대표적인 경제단체로 지역경제를 위한 책임 있는 역할과 자세를 보여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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