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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대권 후보로서의 경쟁력은?(킹핀정책리서치 오승용 대표)
4·7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다가오면서
여, 야당의 차기 당권 경쟁이 물밑에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두 당의 당권 후보로 누가 떠오르고 있는 지,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사퇴 시점이 임박하면서
이 후 민주당의 흐름 변화가 궁금하고요.
국민의힘. 포스트 김종인 체제에 대한 변화를 예측해 봅니다.
킹핀정책연구소 오승용 대표, 연결합니다.
/인사/
1. 4.7 보궐선거, 특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는 일주일 후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되고, 제3지대 단일화도 삐걱대긴 하지만 진행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2. 민주당의 이낙연 대표가 대선출마를 한다면 민주당 당헌당규의 변화나 재해석이 없다면 3월 9일 사퇴해야 합니다. 사퇴를 전제로, 이낙연 대표의 7개월을 미리 평가해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은데, 총평부터 해주시죠?
3. 이낙연 대표가 대표 취임 당시 약속했던 공약들이 있는데, 실제 어느 정도 지켜졌다고 보십니까?
4. 3월 9일 대표를 사퇴하여 ‘대표 이낙연’에서 ‘정치인 이낙연’으로 돌아온다면 어떤 상황이 올까요? 조심스럽긴 하지만 정치인 이낙연의 미래,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들 짚어주시죠
5. 당대표 사퇴는 민주당 내에서 본격적인 대선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는 신호탄이 될텐데, 민주당 경선구도, 변수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6. 이낙연 대표가 당대표를 사퇴하면 민주당은 곧바로 직무대행 체제 하에서 전당대회를 준비할 것 같은데, 유력한 차기 당권 주자들 누가 있습니까?
7.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리더십이 한계에 봉착한 것 아니냐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경선과정에서 당의 역할이 부재하다는 목소리가 많은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8. 무산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지만, 제3지대 야권후보 단일화도 TV토론을 거치면서 궤도에 올랐습니다. TV토론을 통해 안철수 후보가 변했다, 그대로다, 설왕설래가 많은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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