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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MB 정부 국정원 사찰, 반드시 책임 물어야!(정의당 배진교 의원)
이명박 정부 당시
인천 남동구청장이었던 정의당 배진교 의원이
국정원 정보 공개 청구로 확보한,
이명박 정부 시절의 국정원 사찰 문건.. 원본을 공개했습니다.
사찰 문건에 담긴 내용과 함께
앞으로 정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정의당 배진교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불법 사찰 문건, 원본을 공개하셨는데, 그 내용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대상으로?
-야권 지자체장의 국정 운영 저해 실태 및 고려사항 (2011.9.15.)
2. 예를 들어서 배진교 의원에 대한 사찰 내용도 담겨 있었습니까?
-어떤 내용으로?
(종북 인물을 대거 기용했다. 전교조 출신 종북 인물을 강사로 초청)
3. 당시 국정원 사찰이 의심되는 정황이 있었는지?
4. 불법 사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는데, 사찰 내용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드셨는 지?
(종북이란 근거가 정말 황당하기 그지없다. 과거 이력에 따라서 사람을 제멋대로 색칠하는 주제에 누구에게 종북이라고 하는지 어이가 없다)
5. 국정원이 야권 자치단체장을 어떤 눈으로 지켜 봤는 지, 짐작이 가는 대목이네요?
6. 국정원 사찰이 갖는 위험성,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7. 국정원의 '불법 사찰' 논란이 여야 정치 쟁점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청와대에서 정무수석과 홍보기획관을 지낸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때문인데요. 당시 이명박 정부 사람들... 책임은 없을까요?
8. 이명박 정부의 불법사찰 진상, 철저하게 밝혀야 하지 않을지?
-정의당 차원의 대응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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