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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금융위 공매도 재개... 불법 세력 불신 해소가 우선(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증시의 뜨거운 감자였던 ‘공매도’가,
한 달 반 연장 후
대형주를 우선으로 재개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났는데요,
대채 이 공매도가 무엇이고,
개인투자자들은 왜 공매도 금지를 넘어
폐지를 외치고 있는 것인지...
이 시간에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연결합니다.
/인사/
1. 의원님, 먼저 ‘공매도’가 어떤 제도인지 쉽게 설명부터 해주시죠.
2. 개념적으로 볼 때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이것을 임시적으로 금지해 둔 이유는?
3. 공매도 제도에 개인 투자자들이 반발이 거센데, 핵심 문제는 무엇인지?
4. 논란 끝에 금융위원회가 공매도 재개를 결정했고,
일단 오는 5월 2일까지 한 달 반 동안은 재연장이 됩니다.
이번 결정에 대한 의원님의 입장은?
5. 지난해 말... 공매도 관련 자본시장법이 통과가 된 것으로 아는데,
전산시스템 구축 등의 개선책들은 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지?
6. 공매도전산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7. 그래서 최근 ‘공매도 전산의무화법’도 발의하셨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8. 공매도가 올바른 방향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 금융당국이 나서야 할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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