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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민주당 인재 영입 제도 개선해야...(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최근 민주당에 영입됐다가 사흘 만에 사퇴한
조동연 전 상임선대위원장 사태에 대해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용진 의원이
작정하고 꾸짖고 나섰습니다.
당의 인재 영입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지 않고
당 밖에서 인재를 찾는 것이
근본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당의 인재 영입 제도, 문제가 무엇인 지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맡고 있는
박용진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대선이 90일 정도 남았습니다. 박용진 공동선대위원장이 보시는 지금의 판세, 대선 분위기 어떻게 보세요?
2.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이 지난 주 심각한 내홍을 겪었지만 민주당..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반사이익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3. 여론조사 상황이 아직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간에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면서 호남 내 지지도에 관심이 많습니다. 일부에서는 역대 민주당 후보와
비교할 때 이재명 후보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지적하는데요. 여기에 대한 의견은?
5.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에 대한 평가는?
6. 민주당은 법정 토론 3회 말고 토론을 더 해야 한다...라고 요구하는데, 박스권에 갇혀 있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도 올라올 수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7. 이재명 후보 행보에 요즘 변화라면?
8. 민주당 인재 영입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국민의힘은 함익병 의사의 내정 조치를 철회했던데요. 박용진 의원은 이 인재 영입 시스템 자체에 대한 지
적을 하셨더라고요.
9. 왜 여야는 선거 때마다 같은 논란을 자초하는 것일까. 근본적인 원인은?
10. 당 내부에서도 ‘부실한 인사검증 시스템’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는데?
11. 그렇다면 청년세대의 정치 역량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