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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코로나19 정치권의 백신 논란, 어떻게 봐야하나?(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코로나19 확산세가 몰아치는 가운데
어제 영국 변이 바이러스까지 국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들의 불안감은 커지면서
백신 접종에 대한 요구가 높은데요.
백신 공급을 둘러싼
여야의 정쟁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백신 정책, 어떻게 봐야 할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연결합니다.
관련 내용,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연일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산세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코로나19 상황을 정리해주신다면?
2. 기세가 꺾이지 않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요?
3.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백신 확보가 중요해 보이는데요. 백신 도입 시기는 언제이고, 구체적인 계획은?
-백신 확보 상황?
4. 백신 도입이 너무 늦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5. 또 외국은 전 인구의 몇 배수로 백신을 확보하고 있는데, 우리 정부는 너무 적게 확보한 것은 아닌지?
(중대본의 지난 24일 발표한 대로 총 4,600만 명분(총 8,600만 회분)의 백신을 구매 결정했으며, 3,600만 명분(총 6,600만 회분)은 구매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1천만명분(총 2천만회분)은 계약 체결이 진행 중이다//우리나라 전체 인구 5,183만 명의 88.8%에 해당하며, 백신 접종 가능인구인 18세 이상 인구 4,410만 명의 104.3%에 해당하는 물량)
6.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국민들 불안감이 커지는 게 사실입니다. 정부가 ‘K방역’은 철저히 관리한 것에 비해 백신 확보에는 적극적으로 대응을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7. 그런데 백신의 도입 시기, 계획과 관련해서 정치권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정치적 공방으로 흐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국민의당 입장
8. 또 영국발 변종 바이러스가 방역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어제 영국에서 거주하는 일가족 3명이 입국 후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변이 코로나 감염으로 확인 됐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어떤 바이러스입니까?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은?
9. 이런 변이 바이러스들도 현재 나와 있는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할까요?
10. 지금 시점에서 정부와 정치권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11. 방역 대응과 관련해서 국민께 당부의 말씀을 곁들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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