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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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020 문화계 결산(김헌식 문화평론가)

2020년...
 
코로나19가 드리운
대중 문화계의 일 년은
끝이 보이지 않는 암흑의 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전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한국 문화계는 시민들의 팍팍한 삶을 위로하고
세계적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2020 문화계 결산,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정리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김헌식 문화평론가, 연결합니다.
 
/인사/
 
1.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업계가 또 문화계일 텐데,
영화며 공연이며 모든 게 멈췄던 올 한 해...
문화업계의 피해는 얼마나 심각했는지?
 
2. 비대면 문화가 정착하면서 가요계에는 새로운 공연 형식이 생겨나기도 했죠?
(랜선 콘서트, 온라인 쇼케이스 등)
 
3. 코로나라는 위기가 찾아왔지만 올해를
문화가 없었던 한 해라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슈라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미국 아카데미 4관왕)
 
4. 다가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눈 여겨 볼만한 국내 작품이라면?
 
5. 방탄소년단! BTS의 위력도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었던...
그런 한 해이지 않았습니까?
 
6. 2020년 국민들을 열광하게 한 이슈, 또 하나를 꼽자면? (트로트 열풍)
 
7. 2020년 대중문화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용어도 있을까요?
(일명 ‘부캐’, 트랜드의 변화를 끌어내...)
 
8. 코로나19로 영화의 생태계가 바뀌는 모습도 나타나지 않았습니까?
(넷플릭스의 선전)
 
9. 다가올 2021년... 문화계에는 어떤 변화들이 예상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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