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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옛 신양파크호텔 부지, 공유화 해야...!(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이재창 본부장)
무등산 자락의 신양파크호텔 자리에
고급빌라 건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환경단체들 사이에서는
난개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최근 있었던 시의회 정책토론회 자리에서는
무등산 보호단체가,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매입하고
공유화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이재창 본부장,
이 시간에 연결해보겠습니다.
/인사/
1. 옛 신양파크호텔 부지에 주택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어느정도 규모로 전해지고 있는지?
2. 현재는 업체가 사업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인 겁니까?
3. 그런데 환경단체에서는 이 일대의 난개발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들이 예상되는지?
4. 최근 열린 시의회 정책토론회에서
이 문제가 논의됐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자리였습니까?
5. 현장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본부장님이 제안한 내용은?
6. 업체의 반응은 어땠는지도 궁금한데요?
7. 중요한 것은 광주시의 적극적인 의지인데, 시의 의향은 어떤가요.
긍정적입니까?
8. 해답을 찾지 못하고 2년 반을 끌어온 문제입니다.
광주시와 동구청, 그리고 업체와 환경단체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상황에서
이 문제... 어떻게 푸는 것이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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