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코로나19 병상 부족 사태... 민간병원 참여 유도해야(보건의료단체연합 정형준 정책위원장)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에만 천 명 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치료 가능한 병상을 확보하는 일이
코로나19 극복의 최대 과제로 떠오른 상황입니다.
 
보건 의료 관련 단체들은
공공의료기관이 한계 상황에 이른 만큼,
 
민간병원의 협조를 끌어내기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관련 이야기, 듣겠습니다.
보건의료단체연합 정형준 정책위원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의료진들도 이제는 체력적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위원장님은 어떠세요?
 
2. 본격적으로 병상 이야기를 해볼 텐데,
현재 정부가 코로나19 중환자 진료를 위해 확보한 병상이 어느정돕니까?
 
3. 확진자가 대규모로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병상 확보... 얼마나 어려운 상황입니까?
 
4. 병상이 속속 추가되고는 있지만
아직 중환자 병상은 많이 부족하죠?
 
5. 이러한 상황까지 오게 된 이유가 있을 텐데요?
 
6. 병상 부족의 대안으로
수도권에서는 컨테이너가 떠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대책이 되나요?
 
7. 민간병원들 가운데 선뜻 병상을 내놓겠다는 곳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압니다.
이렇게 소극적인 이유는 뭘까요?
 
8. 다른 나라들은 민간병원들이 협조를 하는 분위깁니까?
 
9. 민간병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 해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
 
10. 민간 병원들이 나선다면 현재의 의료 시스템... 안정 될 수 있을까요?
 
11. 현재 정부는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위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문제가 크다고 보시는 거죠?
 
12. 정부, 이제라도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