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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18세 선거권 도입 1년, 우리 사회 변화는?(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최유경 활동가)
지난해 12월,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통과로 선거 연령이 하향 조정되면서,
지난 총선에서는
만 18세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선거권을 행사했습니다.
우리 사회의 적잖은 변화이기도 했는데요,
18세 선거권이 도입된 지 1년이 되는 이 시점...
한 청소년 관련 단체의 주재로
청소년 권리의 현 주소를 살펴보는 토론회가 진행 됐다고 합니다.
이 행사에 참여했던 한 분, 연결해서
18세 선거권으로 생겨난, 또 앞으로 생겨날 변화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토론회 발표자로 참여한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최유경 활동가, 연결합니다.
/인사/
1. 올해는 우리의 선거 문화에
큰 변화가 일어난 해이기도 했습니다.
18세 선거권 도입... 어떻게 보셨는지?
2. 실제로 통계를 봐도 10대의 투표율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요,
18세 선거권... 이제는 시대적 요구 라는 생각도 드는데?
3. 선거에 참여해서
처음 유권자로서 표를 행사한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까?
4. 18세 선거권이 도입된 지 1년이 되어갑니다.
우리의 삶에는 어떤 변화를 가져왔다고 보시는지?
5. 심리적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크고 작은 영향을 주었을 텐데?
6. 18세 선거권 도입 1년을 맞아서
최근 온라인 발표회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직접 행사에 참여하셨다고 들었는데, 토론회에서 나온 이야기는?
7. 청소년을 향한 차별적 인식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가 됐다고?
8. 하지만 ‘교실의 정치화’라는 주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이기도 한데,
이런 부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9. 18세 선거권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더 많은 노력과 사회적 배려가 따라야 할 텐데,
앞으로 우리 사회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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