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명진고등학교 사태... 부조리함 고발한 교사가 왜 고통을 받아야 하나?(명진고등학교 손규대 교사)

평범하지만 의미 있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사학 비리를 공익제보 했다가
학교 재단 측으로부터 보복 해임 논란이 됐던
명진고등학교의 손규대 교사,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손 교사에 대해 명진고등학교 측의 해임과
임용취소 처분이 부당하다고 판단했고.
손 교사는 7개 월 만에 학교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학교 현실은 생각보다 냉혹했습니다.
 
손교사가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학생들과 신명 난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이주의 인물,
명진고등학교 손규대 교사, 나오셨습니다.
 
/인사/
 
1. 직접 본인 소개부터?
(예를 들어서...저는 경력 2년, 명진고에서 **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손규대입니다.)
 
2. 평소 지금 이 시간이면 학교 출근 중?
(어제부터 송정도서관에 근무)
 
3. 사실은 저희가 선생님 복직을 축하하려고 했는데, 언론 보도 내용을 살펴보니까.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르더군요.
 
-복직 첫날, 학교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4. 어제 학교에서 하루를 어떻게 보내셨는지?
 
-선생님의 복직에 학생들의 반응은?
 
5. 해임과 복직 사태가 시작된 배경과 그 과정을 정리해주신다면?
 
-명진고에 임용된 과정부터
-재단 측의 문제점 제보
-해임
-학생들 고소
-이사장 국감 증인으로 채택
-복직
-현재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
 
6. 지금 상황이 공익 제보에 대한 학교 측의 보복 조치로밖에 이해되지 않는데.... 이런 상황을 예측하셨는지?
 
7. 그럼에도 제보를 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8. 현재 학교 측의 입장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자율연수 송정도서관에서 근무 지시..)
 
9. 그에 대한 선생님의 입장은?
 
10.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풀리길 바라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