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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인물]'이집트의 재발견' 책 펴낸 광주시 윤여철 국제관계대사를 만나다(광주광역시 윤여철 국제관계대사)
평범하지만 의미있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국익을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하며
국격을 드높이는 외교관.
이런 외교관으로서의 정체성과
육십 평생 일궈낸 삶의 결실을
책 한 권에 담아낸 분이 있어 화젭니다.
바로 윤여철 전 주이집트 대사인데요,
임기가 시작되던 때부터 끝날 때까지의 이야기를
기행문 형식의 에세이로 묶어서,
최근 '이집트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펴냈습니다.
광주광역시 윤여철 국제관계대사, 스튜디오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저희 프로그램은 첫 출연이신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 분위기, 어떤 것 같으세요?
2. 국제관계대사 라는 직책이 어색하게 들리는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
쉽게 말해서 지자체 외교관...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국제관계대사가 하는 일)
3. 공직에 입문하신 것은 언제쯤이었는지?
(외무고시 합격 후 1985년 1월 외무부 외무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
4. 이후로 쭉 외교 전문가로 활약을 해오셨는데,
그 누구보다도 이력이 화려합니다.
우리나라 외교의 중심에 계셨던 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 ‘주이집트 한국대사’로서도 많은 노력을 해오셨다고 들었는데요,
부임된 이후, 어려움은 없으셨는지?
6. 대사님이 직접 보고 느낀 이집트는 어떤 곳이었는지?
7. 이집트와 대한민국... 두 국가 간에 유사한 부분들이 있다면?
8. 하지만 한국에게 이집트는 아직도 먼 나라처럼 느껴지는데,
어떤가요?
9. 이번에 이집트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책도
출간을 출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책인지 소개를?
10. 외교관을 꿈꾸는 친구들에게는 지침서가 될 수도 있겠네요?
11. 다양한 외교 경력을 바탕으로
외교란 무엇인지, 또 외교관이란 어떤 직업인지 정의를 내려주신다면?
12. 여러 국가 간 긴장 관계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외교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는데요,
우리나라의 외교...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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