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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올 겨울 광주지역 기상 전망(광주지방기상청 김연희 사무관)
초겨울 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최근 시민들 옷차림이 두꺼워졌습니다.
최근 기상청이 내년 2월까지의
광주지역 겨울철 기상 전망을 발표했는데요.
올 겨울은 포근했던 지난해보다 춥고,
기온 변화가 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광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 김연희 사무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오늘 아침도 무척 춥던데요. 기온이 얼마나 내려갔습니까?
2. 지난 11월 초 광주에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는데, 올 해 추위는 좀 이른 편인가요?
3. 지난 해 겨울은 굉장히 따뜻했습니다. 올 해 겨울 광주 날씨는 어떻습니까?
4. 겨울철에 가장 눈이 걱정인데요. 폭설이나 한파 가능성도 있나요?
(북극과 라니냐 영향으로 평균 기온은 예년과 차이가 없으나 한반도 기습 한파 가능성)
5. 그 원인은?
(원인은 북극과 적도 해상에 있음/중위도인 한반도에서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는 두 곳이지만, 올겨울 한반도 날씨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기상청의 전망/북극 바다얼음은 기온 하강에 이바지, 온난화 경향과 성층권의 서풍 편차와 양의 북극진동은 기온 상승에 이바지)
6. 한파 가능성이 있다고 하지만 또 다른 기상 변수가 생길 수 있도 거지요.
-기상청이 주목하는 기상 변수는?
7. 이런 복잡한 예상이 겨울철 기상 전망으로 나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기후 감시 요소와 전 세계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바탕으로)
8. 오늘 내일, 광주지역 날씨 전망은?
9. 시민께 당부의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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