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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출범 11개월 만에 첫 현장조사 착수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밝혀내야 할 것은?(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허연식 조사2과장)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던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출범 11개월 만인 이 달...
광주에서 첫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행방불명자’들의 흔적을 찾는 것에서부터 출발을 했는데요,
관련 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허연식 조사2과장 연결해서
어떤 상황인지, 또 어떤 과정들이 이어지고 있는지 듣겠습니다.
/인사/
1. 코로나19로 위원회 활동이 위축되면서
한동안 제대로 된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했죠. 어땠나요?
2. 출범 11개월 만에 처음으로 현장 조사가 시행 됐습니다.
첫 번째 일정... 어떻게 진행됐는지?
3. 계속해서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여쭤볼 순 없지만,
현재까지 조사를 통해 드러난 부분들은 무엇인지?
4. 조사 과정에서 의미있는 진술들도 많이 확보가 됐다고?
5. 새롭게 발견된 사실들을 토대로, 앞으로 어떤 부분들을 추적해 나가는지?
6. 조사위원회에서 현재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라면?
(암매장... 5.18 문제는 발포에서 시작해 행불자 암매장으로 끝나는 것이라 봄...)
7. 조사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운 점, 에피소드도 소개를 해주신다면?
8.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사위가 실효성 있는 조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어요?
9. 앞으로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으려면
많은 분들의 관심, 협조도 절실할 것 같은데?
9. 앞으로 조사위원회의 방향,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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