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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겨울철 늘어나는 미세먼지, 발원지 찾기보다는 효과적 대응책부터 고민해야!(아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김순태 교수)
언젠가부터 한국의 겨울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게 됐습니다.
삼한사온을 따서
3일은 춥고 4일은 미세먼지가 많다는
‘삼한사미’라는 말까지 생겨 났고요,
미세먼지 발원지를 두고는
여전히 중국발이다, 국내 요인이다..
의견이 분분합니다.
또 다시 미세먼지가 짙어진 겨울...
오늘은
아주대학교 환경공학과 김순태 교수, 연결해서
미세먼지와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교수님, 요즘 미세먼지 현황... 전국적으로 어떤가요?
2. 미세먼지, 눈에 보이지 않다 보니까
체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로 미세한 수준인지?
3. 유독 겨울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립니다. 어떤 이유인지?
4. 올 겨울 미세먼지는 유독 더 심할까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일까요?
5. 이번 미세먼지도 중국발이다,
중국이 공장 가동을 멈췄을 때는 대기가 깨끗했다...
이렇게 원인을 중국에서부터 찾는 시각이 많은데,
실제로 중국이 주 원인인 겁니까?
6. 국산 미세먼지와 중국산 미세먼지의 차이점이라면?
7.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미세먼지의 국외 이동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한 것으로 아는데,
그 내용은?
8. 미세먼지... 결국은 다 같이 대응하고 노력하는 일이 중요하겠네요?
9. 한편 정부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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