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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2021년 수능 준비 상황(광주광역시교육청 진학팀 정훈탁 장학사)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내일은 수능 예비소집일인데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
노심초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는
고사장 환경이 가장 중요해 보이는데요.
예년과 달라진 수능 고사장 환경과 준수사항은 무엇인지,
광주광역시교육청 진학팀 정훈탁 장학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수능 고사장 풍경이 예년과 많이 달라졌지요?
-달라진 점? (고시장, 시험 감독관 등 증가)
-수능 방역 준비 상황은?
2. 12월 3일, 수능을 보는 (광주지역)수험생은 어느 정도나 되나요?
3. 자가격리 중이거나 확진 수험생들의 고사장 준비는?
(확진수험생을 위해 빛고을전남대병원에 8병상 확보,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해서는 40명 수용 병상 확보)
4. 일반 수험생의 경우, 고사장 출입부터 입실까지의 동선과 방역은 어떻게 이뤄집니까?
5. 수험생과 수험생간의 간격과 감독관의 동선은?
-감독관들이 레벨D방호복을 입는 경우는?
(유증상자들 감독관에 한해서)
6. 고시장 책상에 개인별 가림막을 설치한다고 하던데요. 수험생들이 각별히 주의할 점은?
7. 만약에 수험생이 발열이나 기침 같은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어떤 조치가 취해지는 지?
(발열 37.5도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경우 2차 측정 장소로 이동해 체온과 증상을 추가로 확인)
8. 점심시간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 지?
(점심도시락 싸가지고 와야 되고, 반드시 개별적으로 먹어야 됨)
9. 수능이 끝나면, 본교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고사장 방역 조치도 필요해 보이네요?
10. 내일(2일) 수능 예비소집일을 앞두고 있는데요, 수험생들에게 당부하실 말씀은?
(예비소집 반드시 참석, 마스크 착용, 평정심 유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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