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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음주운전 막기 위해 자동차에 '음주운전 방지장치' 부착 필요(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이춘호 교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또 다시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윤창호법이 시행된 이후
한동안은 음주운전 사고가
다소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습니다만,
올해에는 다시
예년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음주운전은
버릇처럼 음주운전을 하는
‘상습 음주운전자’들이 줄지 않고 있다는 건데요,
그 실태를 한번 점검해보겠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이춘호 교수,
연결합니다.
/인사/
1.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음주운전이 줄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늘고 있는 추세라고요?
(통계 대신 전반적인 분위기만 설명...)
2. 올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얼마나 발생했나요?
3. 다른 년도와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수준입니까?
4. 특히 음주운전 사고는
대부분 상습 음주운전자들로 인해 벌어지는 게 문제라고?
5. 법망으로 거르지 못한 음주운전자들도 상당하지 않겠습니까?
6. 음주운전... 얼마나 위험한지 경각심을 좀 일깨워주시죠.
7. 해외처럼 국내에도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다시금 커지고 있는데, 이게 어떤 장치인지?
8. 국내에서도 도입 논의가 있어왔는데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은 이유는?
9. 당장은 제도를 기대하기보다
좀 더 철저한 단속을 펼쳐야 할 것 같은데요?
(실제로 경찰이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서면 관련 교통사고도 줄어든다는 통계가 있어...)
10.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청취자 분들에게 안전운전 당부 말씀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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