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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인물]세계적 경쟁력 있는 웹툰, 광주시가 더 관심가져야...(만화가, 공성술 작가)
평범하지만 의미 있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주의 인물!
상업 만화가로 이름을 알리고
서울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다가,
고향 광주에 내려와
우리지역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만화 작가가 있습니다.
트랜디한 ‘웹툰 만화’부터
사회 이슈를 다룬 의미있는 작업들도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스튜디오에 직접 모시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만화가, 공성술 작가입니다.
/인사/
1. 처음 만화를 시작하게 된 건 언제인지? (1985년도)
2. 원래 꿈이 만화가이셨던 겁니까?
(화가였다, 예전에는 만화가에 대한 개념이 없지 않았나)
3. 우리 작가님께서는 나주 출신이시고,
상업 만화가로 활동하다 광주로 내려오셨습니다.
고향을 다시 찾은 이유도 궁금한데요?
4.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한 작품들, 간단히 소개해주신다면?
- 그동안 세월호, 일제 징용 피해자, 여성 인권 운동가 등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고 또 메시지도 전해오셨는데,
만화에 우리 사회 문제를 녹이는 이유라면?
5. 가장 최근에 작업한 만화, 웹툰 작품은?
(무간의 늑대, 작년 11월~올해 3월/ 5.18 메이피플)
6. 이렇게 웹툰 분야까지 진출하신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
(시대가 변했다.. 종이책에서 디지털로 변했으니까 그 흐름에 따라서)
7. 만화와 웹툰... 각각의 매력을 비교해본다면?
8. 만화와 웹툰의 스토리 구성, 제작 과정도 궁금합니다?
작가님은 주로 어떻게 작업하세요?
9. 현재 회사도 운영 중이시잖아요? (마나 스튜디오, 2018년 9월에 개소)
10. 지금이야 만화나 웹툰 문화가 활성화 되어 있는데,
초창기 만화 시장의 분위기, 모습은 어땠는지?
11. 광주의 만화 시장, 웹툰 시장은 현황이 어떻습니까?
12. 광주시, 또 정보문화진흥원 등이
우리지역의 만화와 웹툰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많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13. 앞으로 웹툰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일자리와 이런 부분을 이어가는 시도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현재도 목소리 내고 있음.. 인재 양성하고 발굴하는 게 우리 회사의 목표)
14. 사실 만화나 웹툰의 경우에는
지역 작가들이 모여서 일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거든요.
이런 부분에도 관심을 두고 계시는지?
15. 우리 아이들, 청소년들이
마음껏 만화와 웹툰을 즐길 수 있는 그런 환경들도
조성이 된다면 좋을 텐데..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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