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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인공지능(AI ) 광주, 지속적인 관심 갖겠다(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지난 26일...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 됐습니다만,
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입법부 본연의 역할이 무색했던
‘맹탕 국감’이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번 국감에 대해 평가해보고요,
또 여야 간 신경전이 뜨거웠던 국감 주요 키워드,
윤석열 검찰총장 논란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연결합니다.
/인사/
1. 먼저 이번 국감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지?
2. 이번 국감에 대해서 혹평이 적지 않습니다.
174석이라는 ‘절대 과반’ 의석을 점유한
거대 여당의 책임론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신지?
3. 매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만,
이제는 국감을 상시국감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들... 계속되고 있거든요. 위원장님은 어떤 입장?
4. 지난 23일 국정감사 마지막 날...
국민의 힘 박성중 의원과의 마찰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도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깁니다.
관련해서 위원장님의 입장은?
5. 지난번 인터뷰를 통해서도 짚었던 국감 이슈인데요,
구글 인앱결제! 구글이 예고한 이 강제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여야가 합의했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상임위 통과가 불발 됐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요?
6. 한편 이번 국감에는 ‘윤석열 검찰총장’ 이슈가 중심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윤 총장의 여러 의혹들은 소상히 밝혀졌다고 보시는지?
7. 이번 국감에서의 윤석열 총장의 태도는
검찰총장 본연의 것이라기보다는 정치적이었다...
이런 주장도 하신 바 있는데요?
8. 어쨌든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진실이고 책임이지 않겠습니까?
윤석열 검찰총장의 여러 의혹들...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보시는지?
9.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임무로 언론개혁을 언급하셨습니다.
언론개혁... 왜 필요합니까?
10. 대한민국 경제와 미래의 선두에는 과학이 있습니다.
앞으로 과방위가 해나갈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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