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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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자동차 정비업소, 과잉정비 횡포의 문제점(IT조선 안효문 기자)

자동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혹은 부품 교체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곳은 ‘정비업소’입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지역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러 온 고객의 차량 휠을 고의로 훼손한 정비업자의 행각이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소위 ‘바가지’로 일컫는 정비업소의 과잉 점검과 횡포...
이 시간에 알아보고요,
 
또 운전자 분들이 차량 관리 시에 알아두면 좋을 부분들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IT조선 안효문 기자, 연결합니다.
 
/인사/
 
1. 이번에 한 타이어 가맹점이 저지른 불법 행위로 논란이 뜨겁습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흔하지는 않죠?
 
2. 그런데 사실, 차량 관리만 하러 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정비까지 받고 오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만큼 과잉 점검이 만연해 있다... 이렇게 봐야하는 건지?
 
3. 운전자들이 주로 겪는 정비업소의 과잉 점검, 횡포 유형이라면?
 
4. 소비자 관련 규정에 있어서 ‘과잉 점검’이라고 보는 기준이 있는지?
 
5. 사실 이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닐 텐데요,
과잉 점검 등 일부에서 무리한 영업방식을
지속해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6. 혹시라도 과잉 점검이나 사기가 의심되는 정황이 있으면
뒤늦게 환불을 받거나 원상 복구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7. 운전자들이 차량 관리 시에 알아두면 유익한 부분들이 있다면 안내를 해주시죠.
 
8. 더불어서 정비업소의 과잉 점검, 횡포를 최소화하거나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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