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황동현의 시선집중

07시 05분 보이는 라디오

인터뷰 내용보기

[집중 인터뷰]영암 F1 경주장, 그대로 두는 게 최선(순천대학교 경제학과 박병희 교수)

국내 최대 F1 경기장으로 개장한 전남 영암의 ‘F1 서킷’이
해매다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관리감독의 부재로
운영 수입보다 유지비가 더 나가고 있는데다,
지난해의 경우... 적자폭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컸다고도 합니다.
 
F1 서킷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들도
무엇하나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은 상황인데요,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좀 나눠보겠습니다.
 
순천대학교 경제학과 박병희 교수. 연결합니다.
 
/인사/
 
1. 영암 F1서킷, 언제 문을 열었는지?
 
- 화제성은 어느정도였나?
 
2. 서킷 건설에 들인 예산도 상당합니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투입된 사업이었는지?
 
3. F1 유치를 목적으로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수익은 전혀 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 현재 F1 서킷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4. 수익은 커녕 빚더미에 앉은 실정이라는 건데,
왜 이렇게 부채가 큰 폭으로 늘었을까요?
 
5. 수천 억 원을 들인 F1 서킷이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이게 가장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
 
6. 낮은 서킷 이용률...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도 꼽아본다면?
 
7. 정치권에서는 당초 영암 F1에 대한 수요 예측부터가 잘못 됐다...
이런 비판이 나오기도 했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8. 지난해 전남도가 F1 서킷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스호스텔 건립을 비롯해 여러 계획들을 발표하긴 했습니다만,
현재 추진된 것이 없거든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9. 적자에 허덕이는 F1 서킷의
수익이나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본다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