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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가을철 눈 건강 관리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법 제시(아이안과 망막센터 정지성 원장)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고 합니다.
우리 신체 가운데 눈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인데요.
최근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을 혹사시키거나
고령화로, 한국인 눈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합니다.
내일, ‘세계 눈의 날’ 을 맞아,
우리의 눈 건강. 체크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
아이안과, 망막센터에 정지성 원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우리 눈, 요즘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지요?
2. 최근 병원에는 어떤 환자들이 주로 많습니까?
(스마트폰 과도 사용하는 어린이들, 노인성 안질환, 가을철 안구건조 등)
3.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했을 때,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4. 그러나 못하게 막는데도 한계가 있고요. 어린 아이들 눈 건강을 위해서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5. 노인성 안질환 1위가 백내장이라고 하던데요. 그 이유는?
(60대 성인 10명 가운데 8명)
-백내장은 어떤 질환인가요?
-백내장이라고 스스로 첵크 해 볼 만 한 증상은?
6. 원장께서는 한국망막학회 정회원으로, 망막전문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서 망막의 역할이라면?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
7. 망막과 관련된 안 질환을 무방비 상태로 뒀을 때 실명까지 이른다고 하던데요. 어떤 질환들이 있습니까?
-원래대로 회복은 어렵나요?
8. 정기적인 검사가 반드시 필요할 것 같네요?
9. 요즘 가을 볕이 눈 노화를 앞당긴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가을, 여름보다 자외선 양 많아... 수정체, 망막까지 깊게 침투해 노화 앞당겨. 광각막염 뿐 아니라 장기 노출 시 백내장, 황반변성 생길 수도)
10. 가을철 눈 건강을 위한 예방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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