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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정상화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개관 이후 5년째 전당장 공석으로
제 역할과 기능을 해오지 못했습니다.
이런 문화전당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당을 정부 소속 기관으로 규정하는 관련 법안이 이 달... 발의가 됐는데요,
일부 시민단체들은
법안 발의 과정상의 문제와 함께
법안 자체의 허점을 지적하고 있기도 합니다.
개정안이 담고 있는 내용은 무엇이고
이런 우려점들은 어떻게 봐야하는지...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 연결해보겠습니다.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출신의
광주 동남을,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입니다.
/인사/
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어떤 사업입니까?
2. 전당이 설립된 목적, 근본 취지는?
3. 의원님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탄생을 이끈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전당 설립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 왔는지?
4. 현재 전당은 어떤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운영, 전당 운영 일부를 '아시아문화원'이 맡는 이원화 구조)
5. 그러나 개관한 지 5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현 전당이 안고 있는 문제점이라면?
(조직의 이원화 인한 업무 중복 등의 비효율 문제)
6.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신바 있습니다. 이유는?
7. 이번에 의원님이 발의한 개정안 법안과의 차이라면?
(13일 문화전당의 정부 상설 기관화와 조성사업의 법적 유효기간을 2031년까지 연장하는...)
8. 그런데 개정안에 대해서는 논란도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법안 발의 과정상에 문제가 있다,
기본적인 지역사회 의견수렴과정이 전무했다- 이렇게 지적을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9. 특별법 개정안 1호와 2호가 상충되고 있다는 점도 지적이 됐습니다.
‘문화전당 위탁기간 연장’과 ‘문화전당 정부 상설 기관화’...
내용이 다소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 보이는데?
10. 전당을 정부 상설 기관화 하는 것에 있어서 현실적인 한계는 없을지?
11. 전당 이원화 문제, 올해 안으로는 해결이 될 걸로 보십니까?
12. 전당이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기 위해서는
앞으로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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