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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구조적으로 화재에 더욱 취약한 전통시장, 언제든 대형화제 발생할 가능성 있어...(동신대학교 소방행정학과 백은선 교수)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그제 새벽,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는 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진화 작업은 완료가 됐지만,
화마가 남긴 피해가 상당해 상인들의 상심이 큽니다.
노후 건물이 밀집 돼 있는 전통시장에는
늘 크고 작은 화재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만,
화재안전등급이 낮거나
설비가 마련되지 않은 곳들이 많아서 문젭니다.
전통시장 화재 실태에 관한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동신대학교 소방행정학과 백은선 교수입니다.
/인사/
1. 그제 발생한 청량리시장 화재사고...
재산 피해가 컸던 걸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얼마나 큰 불이었습니까?
2. 이번 화재의 발단은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3. 전통시장 화재...
실제로 얼마나 발생하고 있는지 통계가 있습니까?
4. 대표적인 시장 화재 사고... 몇 건만 정리를 해본다면?
5. 시장 화재 원인은 주로 어떤 것들인지?
6. 전통시장이 화재에 특히 더 취약하고 위험한 구조이기도 하죠?
7. 시장에서는 한번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도 큰데, 이유가 있을까요?
8. 그동안 안전규제는 꾸준히 강화돼 왔는데,
그럼에도 시장 화재 사고가 끊이질 않는 이유는?
9. 실제로 전통시장 내 화재 경보 시스템이나 감지 센서 같은 안전 장비들은
제대로 설치가 되어 있는지?
10. 전통시장 화재 예방... 그 대안은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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