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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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운전자 시야 방해하는 HID 전조등, 규정에 맞는 밝기 준수해야...(IT조선 안효문 기자)

도로 위 ‘불법 개조 차량’은
안전을 해치는 위험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 진행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열 명 중 여섯 명 이상은 불법 개조 차량으로 불편을 겪었고,
 
특히 전조등의 강한 불빛,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차량 불법등화 장치가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IT조선 안효문 기자, 연결합니다.
 
/인사/
 
1. 기자님도 도로 위에서 불법 개조 차량을 만난 적, 있으시죠?
 
2. 차량 불법 개조는 오래 전부터 성행해 왔는데,
요즘도 이렇게 불법으로 차량을 개조하는 경우가 꽤 되는 것 같아요?
 
3. 운전자들이 보는 불법 개조 차량은
어쨌든 불편을 유발하는 존재, 아니겠습니까?
(운전자들... 실제 얼마나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지?)
 
4. 특히 차량 등화장치를 불법으로 개조하는 사례들이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고강도 방전등 ‘HID 전조등’이 바로 그것인데,
이게 어떤 기능을 갖는지?
 
5. 이렇게 등화장치를 불법으로 개조하면 특별히 좋은 점이 있습니까?
 
6. 불빛의 강도 등을 볼 때 운전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어느정도?
 
- HID 전조등은 비오는 날에는 특히 더 위험하다고?
 
7. 문제는 운전자도, 튜닝업체도
이런 불법 개조를 너무나 당연시하고 있다는 것, 아닐까 싶은데?
 
8. 현재 HID 전조등은 경찰이 단속을 하고 있죠?
 
9. 심하게는 교통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인데,
좀 더 강력하게 제재하는 것은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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