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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윤미향 의원의 기소가 위안부 운동의 의미 훼손과 활동을 위축시켜서는 안돼(김성수 시사평론가)
검찰이 정의기억연대 전 이사장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윤미향 의원은 검찰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은 물론
더 나아가 일본군 위안부 운동의 본질이 흐려지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윤미향 의원의 검찰 기소, 어떤 문제가 있는 지,
그리고 앞으로 일본군 위안부 운동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성수 시사평론가 연결합니다.
/인사/
1. 논란의 시작이 지난 5월,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에서 부터였지요?
(기부금을 불투명하게 집행,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내용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의혹)
2. 더불어민주당이 윤미향 의원의 당직과 당원권을 정지 시켰습니다. 그러나 윤리감찰단 회부 대상에서 제외했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3. 그동안 각종 의혹을 제기해왔던 언론들이 얘기하고 있지 않는 부분이라면?
(6개 혐의, 11가지 무혐의, 새로운 혐의로 기소가 됨)
4. 윤미향 의원, 기소 내용을 정리해보면?
-혐의 부분에 대해 이해가 되는지?
5. 그게 왜 정의기억연대의 활동에 먹칠을 한 결과로 보는 것인지?
-결국은 일본을 이롭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
6. 정의연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이 갖는 의미는?
(피해자들이 주체적으로 활동)
7. (윤미향 의원 개인은 기소 됐지만)
지금 일본군 위안부 운동의 방향성, 위안부 운동이 바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정부와 정치권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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