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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인물]제1회 청년의 날 인터뷰, "청년의 생각이 청년 정책에 제대로 반영돼야 한다." (광주청년센터 박수민 센터장)
평범하지만 의미 있는 일상을 사는 사람들!
우리 주변의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 주의 인물’.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대한민국 법이 정한 ‘청년의 날’입니다.
바로 내일이기도 한데요,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준비된 많은 행사들은 축소가 됐지만,
청년들의 행복과 권리가 더욱 중요해진 지금의 시점에서
첫 기념일을 맞은 청년의 날의 의미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이 주의 인물에서는
광주청년센터 박수민 센터장, 스튜디오에 모시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갖겠습니다.
/인사/
1. 제1회 청년의 날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날이라고 보면 될까요?
2. 올해 처음 청년의 날을 맞는 소회는?
3. 당초 여러 행사 프로그램들이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이 된 것으로 압니다.
어떤 시간들로 준비하고 계시는지?
4. 청년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기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어오지 않았습니까. 그 과정은?
5. 청년의 날이 우리 사회에 가져올 변화, 긍정적인 영향이라면?
6. 센터장님의 청년 활동과 관련한 크고 작은 이력도 소개를?
7. 청년의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라면?
8. 그 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았을 때, 청년 문제... 나아진 부분이 있다고 보시는지?
9. 지금의 청년들, 어떤 고민들을 가장 많이 하고 있을지?
(이전은 돈과 빚, 일자리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청년들의 삶의 질 전반으로...
고민도 확장되고 있다)
10.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불안함, 위기감은 더욱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11. 불공정은 우리 사회의 화두입니다.
20대 청년 세대 열 명 중 일곱 명 이상은
우리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런 답변이 나올 수밖에 없는 근본적인 이유, 배경은?
12.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 청년들이 겪는 불공정 경험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13. 그렇다면 청년들이 바라는 사회는 어떤 모습?
14. 좀 더 근본적으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본다면?
15. 청년의 날을 맞은 이 시대 청년들에게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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