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현의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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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광주 택시 호출 앱 '리본 택시'를 통해 택시기사와 이용자 모두 상생할 수 있을까?(광주택시운송사업조합 권동규 총무국장)

광주에는 현재 70여 개의 법인 택시회사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20여 개 회사는
카카오 모빌리티의 자회사 택시 브랜드인
‘카카오T 블루’ 가맹 택시인데요.
이용의 편리성 때문에 고객 호응이 높다고 합니다.
 
광주 택시 운송사업조합이
카카오T 블루에 지급하는 중개 수수료를 없애, 택시 기사의 부담을 줄이고,
이용객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리본택시’ 라는 호출 앱을 만들어 운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리본택시’ 광주 택시 운성사업조합 권동규 총부국장 만나보겠습니다.
 
/인사/
 
1. 광주택시운송사업조합이 개발한 택시 호출 앱, 리본 택시를 만들게 된 이유는?
 
2. 시작한 지는 얼마나 됐습니까?
 
3. 리본택시라고 이름 붙인 이유는?
 
4 시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5 함께하는 회사는 얼마나 됩니까?
(전체 조합 70여개 업체 가운데 50개 업체가 참여, 나머지는 카카오택시 가맹)
 
-개인택시들도 함께합니까?
 
6. 대기업 독점구조 때문에 지역 택시업계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는 말씀도 해 주셨는데요, 리본택시을 통해 이런 독점 구조의 폐해를 줄일 수 있을까요?
 
- 어떻게?
 
7. 리본택시가 목표하고 있는 것은?
 
- 다른 앱과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면?
 
8. 택시 운전자들의 서비스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 택시를 쉽게 그리고 빨리 부를 수 있다는 장점에 더해 이용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선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9. 리본택시, 시민들 어떻게 이용하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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