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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현재 이스타항공 사태, 실질 오너인 이상직 의원이 책임져야...(이스타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박이삼 노조위원장)
코로나19 이 전부터 경영난을 겪어왔던 이스타항공,
제주항공과의 인수 합병이 무산된 이 후,
노조는 기업 회생을 위해 무급 순환 휴직 등
고통 분담을 하겠다고 해결책을 내놨지만,
돌아온 것은 정리해고 통보라고 합니다.
창업주이자 실소유주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을 포함한
경영진의 무책임한 태도가
오늘의 사태를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해서 노조 측 입장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박이삼 노조위원장.,, 연결합니다.
/인사/
1. 위원장께서는 이스타항공에 몸 담은 지가 어느 정도?
2. 위원장께서도 해고 이메일을 받으셨는지?
(1136명 가운데 605명해고)
-이메일로 해고 통보를 받은 심경은?
3. 전 직원이 1136명, 제외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4. (제주항공과 인수 합병 추진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정리해보면?
5. 회생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 수 있는데, 회사가 정리해고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정부 고용유지지원금도 있고 노조가 순환 휴직도 무급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구조조정 쪽으로만 포인트를 맞춘 이유가?
6. 창업주, 실질적인 오너라는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의 책임은
7. 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인지?
8. 노동문제 해결하겠다, 개혁의 중심에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과정에서 정치권의 관심은?
-어제 국민의힘이 이상직 의원을 횡령 배임에 불법선거운동 의혹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는데, 노조 측에서는 혐의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9. 이상직 의원의 입장이 나온 게 있습니까?
10. 앞으로 노조는 어떻게 대응할 계획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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