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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코로나19 상황,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 더 절실해...(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개인 방역에 힘 쓰는 것은 물론이고,
또 마음을 모아
크고 작은 성금을 보태고 있기도 합니다.
일찍이 국내 재난 사상
최고 모금액을 달성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모인 성금들...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들어보고요,
더불어 감염병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재난 취약 계층들이 겪는 어려움,
필요한 대책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듣겠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전화 연결 돼 있습니다.
/인사/
1. 총장님, 요즘 매우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2.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는 성금도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죠.
현재까지 모인 금액은?
3. 다른 재난 성금들과 비교해보면 코로나 성금 규모는 어느정도?
4. 이번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서 수해 성금도 상당했을 것 같은데?
5. 이렇게 모인 성금들, 크게는 어느 곳에 쓰였는지?
6. 코로나와 수해 관련, 현재 지원이 시급한 곳이라면 어디인지?
7. 국민들의 성금... 큰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관련해서 한 말씀?
8. 총장님께서 요즘 크게 우려하는 부분이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이죠.
코로나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들의 삶... 얼마나 어려워졌는지?
9. 협회에서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도움을 주고 계시는지?
10. 지원에 있어서 한계나 어려움은 없으십니까?
11. 재난 피해가 장기화하고 있는 요즘... 국가가 나설 부분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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