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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준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종료... 향후 계획은?(광주광역시 박 향 복지건강국장)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보아도
광주의 지역 감염 수가 꾸준히 늘고 있고,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뤄져서
방역에도 어려움이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내일이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종료 되는데요,
광주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광주광역시 박 향 복지건강국장, 연결합니다.
/인사/
1. 먼저 우리지역 코로나 확진자 누계부터 정리를 해볼까요?
2.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버금가는 조치가 내일이면 종료가 됩니다.
광주의 거리두기, 방역수칙은 그간 잘 지켜졌는지?
3. 지침 강화로 확진자 수가 줄어들 것이라 기대를 했습니다만
‘준 3단계 조치’가 확진자 수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현재 단순한 이동 제한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인지?
4. 앞으로의 단계적 조치는 어떻게?
5. 최근 자치구 다섯 곳 중 북구에서만
감염자 비율이 전체의 절반을 넘었습니다. 그 배경은?
6. 북구 지역 방역 관리는 더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겠네요?
7. 북구 양산동 일가족을 비롯해서
방역 수칙 위반, 거짓 진술, 다수의 이동·접촉 사례들이
코로나 방역질서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일부 사례들에 대한 구상권 청구는 현재 어떤 단계?
8. 추석 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행정명령에도 변화가 좀 있을까요?
9. 최근 국장님께서 많은 의료진들이 지쳐있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현장에서 보는 의료진들의 어려움은 어느정도인지?
10. 시민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당부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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