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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역사 도시 영산포의 변화(영산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 김민주 회장)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도심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겨납니다.
하지만 역사적 의미를 가진 오랜 유산들이
현대화와 산업화 속에서 자취를 감추는 것은
여러모로 아쉬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다행히 전남 나주에서는
근대유산은 지키고, 쇠퇴한 시가지에는 새 숨을 불어 넣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나주 영산포의 사례를 통해
우리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방향을 진단해보겠습니다.
영산동 도시재생주민협의회 김민주 회장, 연결합니다.
/인사/
1. 회장님, 영산포는 어떤 곳입니까?
(1897년 목포항이 개항하면서 전라남도의 경제 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다 등)
2. 영산포에는 어떤 역사가 있는지?
(일제 강점기에는 수탈과 독립운동의 현장이 되었고, 1970년대 영산강 하구언이
지어진 후에는 포구로서의 역할을 잃었다...)
3. 이런 영산포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던 이유는?
4.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나주의 두 개 지구 모두
도시재생 지역으로 최종 선정이 된 바 있습니다.
나주시는 물론이고 회장님께서도
의미있는 결과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5. 그렇다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
어느정도 규모의 어떤 사업인지?
- 현재 사업 추진 단계는 어디쯤?
6. 현재 영산포에 산재해 있는 근대유산은 어느정도?
7. 이번 사업이 영산포 일대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8. 이런 도시재생 사업이 실제 지역 경제에 가져올 이점은?
9.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또 다른 과제들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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