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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인물]코로나19, 완치는 없다(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박 현 겸임교수)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하면서 감염병 완치자들도 늘었지만,
퇴원 후에도 여전히 후유증을 겪고 있다는 사례들이
지속적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산 47번 환자는
자신의 SNS 속 코로나19 투병기를 통해,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해지는
‘브레인 포그’ 현상을 비롯해
몇 가지 힘든 상태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어쩌면 코로나19에 있어서
‘완치’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주의 인물... 오늘은
부산 47번 환자/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 박 현 겸임교수 연결해
실제 어떻게 지내고 있고, 어떤 증세들을 겪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완치 판정 후 오늘이 며칠 째인지?
2. 교수님께서 호소한 코로나 후유증 증세들...
몇 가지만 말씀을 좀 해주신다면?
3. 그렇다면 이런 후유증에 관해 문의는 해보셨는지?
4. 교수님과 비슷한 후유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또 있는지?
5. 계속해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상황에
재활 시스템을 비롯해 국가에 바라는 부분이 있으신지?
6.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이 시점...
국민들에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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