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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량 구분법(IT조선 안효문 기자)
올해는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모로 피해가 막심합니다.
인명 피해는 물론이고,
물에 잠겨 떠내려가거나 고장이 나는 등의 차량 침수피해만도 7천 건이 넘었습니다.
장마가 끝나고 나면
집계되는 피해 건수는 더욱 늘어날 텐데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는 어느정도인지,
보상 기준은 어떻게 나뉘고 침수차량을 구분하는 법은 무엇인지...
IT조선 안효문 기자, 연결해서 이야기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1. 연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현재까지 침수피해 차량은 어느정도로 집계됐는지?
- 태풍 ‘장미’도 발생을 했었는데, 이 부분까지 포함이 된 상황인가요?
- 올해 피해 규모는 역대급으로 봐도 될 정도라고?
2. 침수피해를 입었다 라고 볼 수 있는 기준 같은 게 있는지?
3. 침수피해 보상 기준은 어떻게 나와 있는지?
- 안타깝게도 보상 기준에서 비껴가는 사례라면?
(자동차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어놓는 등 본인 과실이 뚜렷한 경우,
경찰 통제 구역, 침수 피해 예상 지역, 주차 금지 구역에 주차한 경우 등)
4. 장마철이 지나고 나면 침수피해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큰데요,
실제로 장마가 끝나면 침수차 거래 피해도 급증하나요?
5. 침수피해 차량이 중고시장에 유통되는 사례 몇 가지만 들어주신다면?
6. 침수피해 차량은 안전운행과도 직결이 되지 않습니까?
어떤 문제와 위험이 있는지?
7. 침수피해 차량을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까?
8. 침수차 중고 거래 피해를 막기 위해서 유의해야 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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