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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인터뷰]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 - 광주전남 유일 후보 양향자 의원의 포부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
8월 29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176석이란 막중한 책임을 준 국민을 두려워하고
일하는 국회, 당을 혁신할 수 있는 대표가 선출되기 바라는데요.
황동현의 시선집중에서는 2주에 걸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을
차례로 인터뷰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오늘 양향자 의원, 연결합니다.
/인사/
1. 이번 광주지역 폭우 피해 현장을 다녀오셨다고요? 현장 상황이 어땠습니까?
2. 최대한 피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난 안전 대응 시스템 선진화)
3. 갑작스런 재난으로 지난 주말 예정이었던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자 호남지역 합동연설회가 취소됐어요?
-그 때 어떤 이야기를 준비했는지?
4. 주변에서는 이미 최고위원 된 것 아니냐. 이런 말씀 많이 들으시지요?
(더불어민주당의 약점은 '경제'와 '여성', 후보로 선출된 것에 만족하지 않았다. '자신의 순위'가 중요하다고 강조. “6~8등으로 최고위원이 되면 의미가 없다. 전당대회에서 국민에게 보여줘야 할 명확한 메시지는 바로 유능한 경제정당, 국민에 맞는 성인지감수성을 가진 정당)
5. 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후보들이 새로운 의제, 새로운 메시지를 내지 못한다,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6. 후보들의 출마 공통점이 ‘정권 재창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라고 하는데, 정권 후반기 들어서 정부와 당의 관계가 참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7. 지난 주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 실장과 수석 비서관 5명의 사표 중 세 명에 대한 사의를 재가하고 후임 인선까지 발표했습니다. 위기 상황을 극복할만한 인선이라고 보시는지?
8. 비서실장의 경우는 여성 비서실장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요. 비서실의 역할이라면?
9. 최근 추미애 장관의 검찰 인사를 ‘애완용 검사가 득세하는 세상’이라고 비꼰 검사 출신, 김웅 미래통합당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0. 광주, 전남 시민들에게 당부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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