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던

지난 목요일…

청소년 단체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현재의 경쟁적 입시 체제가

우리 사회의 차별과 불평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입시 전면 폐지를 외친 것인데요,

이들이 이야기하는 진짜 교육…

그 방향성은 무엇인지,

관련 이야기…

고양시 고등학교학생회연합회 이든,

홍승우 활동가 연결해서 나눠보겠습니다.

/인사/

1. 우리 사회의 현 입시 체제… 활동가님에게는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2. 치열한 입시 경쟁… 그 안에서는 절망적인, 안타까운 비극도 발생하고 있죠?

3. 현 입시 체제가 수많은 차별과 불평등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그 실태는?

4. 이런 구조 속에서는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기가 어렵다고 보시는 거죠?

5. 교육 현장 속 청소년들은 입시 체제에 대해 어떤 이야기들을 합니까?

6.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부가 하기 싫다는 말을 돌려서한다’, ‘입시 경쟁이 아니면 뭘로 평가를 받냐’ 이런 반론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은?

7. 공정한 입시 체제… 왜 아직까지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보시는지?

8. 차별과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입시 경쟁 체제가 어떻게 변화해야 한다고 보시는지?

9. 정부와 정치권이 시급히 나서야 할 부분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