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가장 큰 변화를 겪고 있는 곳,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고 뛰어놀고, 식사하는 학교 현장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만큼

강력한 방역 수칙이 적용됐었는데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학교 현장도 일상으로의 회복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전라남도 같은 경우엔

이미 6개월 전에 모든 학교가 전면 등교수업을 시작했었는데요.

코로나19..어떻게 대비하고 있는 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연결합니다.

/인사/

1. 전국적으로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남도내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 현황부터?

2. 학교 현장에 학생 확진자가 늘면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학교가 늘고 있던데요. 현재 몇 개 학교가 원격수업을 하고 있는 지?

3. 학교와 학원 등,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4.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은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판단이 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 지?

5. 중학생의 경우 백신 접종이 낮다고 하셨는데, 학생들 백신 접종률은 어느 정도?

6. 백신 접종을 했는데, 가족이 자가격리 되거나 확진될 경우 등교할 수 있나요?

7. 코로나19 발생.. 약 2년 만에 이번 주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시작되었는데, 왜 전면 등교 수업이 필요한지?

8. 전남의 경우, 지난 6월부터 전면 등교 수업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성과나 어려움은 없었는 지?

9. 코로나19 상황에서 두 번째 수능이 끝났습니다. 앞으로 고3학생들의 학사 일정은?

10. 지역민께 당부하거나 전하고 싶은 말씀?